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93

35- '참 교회'는 주장이 아니라 부르심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35- '참 교회'는 주장이 아니라 부르심 일치, 거룩, 보편, 사도적 교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열심한 개신교 신자들이 가톨릭교회에 대해 비판하거나 공격해오는 경우를 종종 본다.  "가톨릭교회는 '성경'에서 벗어난 '전통'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교회 정통(正統)을 ..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34- 교회의 미래, 평신도 은사 계발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34- 교회의 미래, 평신도 은사 계발 은사, 사용해야 보배  한 분야에 조예가 깊어지면 그 분야에 대해서 미래예측이 가능해진다. 필자는 독일 신학자 메츠(J.B. Metz)의 말에서 미래 교회를 위한 예언(預言)을 발견한다. 그는 1980~90년대 교회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는 기류를..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30-그리스도인의 다이나믹, 성령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30-그리스도인의 다이나믹, 성령 성령, 새 숨결 새 생명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들과 일촉즉발의 대치 국면에 있었을 때 정부 수뇌부에서 은근슬쩍 고급 정보를 흘렸다고 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비밀병기가 준비돼 있다."  아랍 국가들이 잔뜩 긴장했다. 전쟁은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