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기도 생활의 기초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18- 기도 생활의 기초 주님 마음 여는 열쇠 '기도' 금년 들어 인천교구는 사회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해 매월 사제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17일에는 예수회 서명원 신부가 불교에 대해 강의했다. 서 신부는 프랑스인으로서 프랑스 파리 제7대학에서 불교..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20
나한테만 중요한 것에 집착하지 맙시다. 2005년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지혜서 3,1-9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에 있어서,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을 것이다. 미련한 자들의 눈에는 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재앙으로 생각될 것이며, 우리 곁을 떠나는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20
아이를 놀리지 맙시다. 2005년 9월 19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에즈라 1,1-6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일찍이 예레미야를 시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래서 고레스는 다음과 같은 칙령을 내리고 그것을 적은 칙서를 전국에 돌렸다. “페르시아 황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19
나쁘다고 생각되는 곳은 가지 맙시다. 2005년 9월 18일 한가위 제1독서 요엘 2,22-24.26ㄱ 짐승들아, 두려워 말아라. 들판의 목장은 푸르렀고 나무들엔 열매가 열렸다. 무화과나무와 포도덩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시온의 자녀들아, 야훼 너희 하느님께 감사하여 기뻐 뛰어라. 너희 하느님께서 가을비를 흠뻑 주시고 겨울비도 내려 주시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18
17-세계는 미사 덕에 산다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17-세계는 미사 덕에 산다 미사, 그 신비에 집중하라 가톨릭교회의 세계적 성령운동가 아일린 조지 여사는 미사의 은총을 환시로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증언한다. 그녀는 미사가 집전되는 중 제대 위에서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운데 신..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18
16- 미사의 은총 백배 누리기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16- 미사의 은총 백배 누리기 침묵 중 찾아오는 미사의 은총 미사의 은총 백배 누리기. 이는 2005년 '성체성사의 해'를 기하여 바오로딸 수녀님들 제의로 만들게 된 '미사의 은총'에 대한 테이프 강의 두번째 표제였다. 신자들이 '미사'에 대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15
약속시간에 상대방이 늦었다고 화내지 맙시다. 2005년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 히브리서 5,7-9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에게 큰 소리와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하셨고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시고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셨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15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15-생명의 정보, 성서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15-생명의 정보, 성서 생명을 주는 하느님 말씀 성서 근래 몇년간 지속되고 있는 한국경제의 부진 속에서 삼성전자 홀로 연간 12조 순익을 올렸다는 소식은 '첨단정보'의 가공할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내주었다. 이제 정보, 특히 고급정보는 돈이요 힘이다. 필자는 B형 만성..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13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인정을 해줍시다. 2005년 9월 13일 성 요한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디모테오 1서 3,1-13 사랑하는 그대여, “교회의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훌륭한 직분을 바라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져야 하고 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13
오늘 하루의 십분의 일은 주님을 위해 씁시다. 2005년 9월 12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제1독서 디모테오 1서 2,1-8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간구와 기원과 간청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왕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시오. 그래야 우리가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면서 아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