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주어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집시다. 2005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4-2,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남..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5
11-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빠'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11-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빠' 아빠(Abba)하느님 요즈음 조기유학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34명꼴로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추세라고 한다. 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교육비, '일진회'로 상징되는 험악한 학교 풍토, 그리..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05
나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2005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가해 제1독서 예제키엘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 주어라. 내가 한 죄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4
가족과 함께 삼겹살 파티라도.... 2005년 9월 3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1-23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서 하느님께 적의를 품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희생시키시어 여러분과 화해하시고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3
10-참 믿음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9 -참 믿음 참 하느님 상' =참 믿음 요즈음 불교 사찰에서 주관하는 '산사 체험'(Temple Stay)이라는 것이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 지원자 5명 중 1명 꼴이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모르긴 몰라도 단순한 호기심과 영적 갈증이 합작으로 빚어내..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03
여행 계획을 한 번 세워봅시다. 2005년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15-2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곧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왕권과 주권과 권세와 세력의 여러 천신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모두 그분을 통..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2
9 -믿음 수업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9 -믿음 수업 '신뢰의 길'을 선택하라 의심들 때가 있다. 하느님이 정말 계실까?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런 죽음, 절망, 응답 없는 기도 등은 신앙인마저도 회의에 빠뜨린다.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세상의 모순, 자신에게 닥친 삶의 부조리 앞에서 우리는 질문한다. "하느님..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9.01
복음대로 사는 것이 가장 쉽답니다. 복음대로 삽시다. 2005년 9월 1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9-14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관한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깨닫게 되기를 빌어 왔습니다. 또 우리는 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1
8-운명을 건 신앙고백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8-운명을 건 신앙고백 "나는 믿나이다, 하느님을"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을 하느님께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주셨다" (1고린 2,9). 이 놀라운 은총을 누리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이제 이..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8.31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31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1-8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