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잠자리를 잘 정돈합시다 2005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5,1-6.9-11 형제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태평 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30
상대방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강요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29일 성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제1독서 예레미야 1,17-19 그 무렵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나의 백성에게 일러 주어라. 내가 시키는 말을 모두 전하여라. 이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다가 그들 앞에서 오히려 두려워하게 되리라. 유다의 임금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9
7. 99% 부족할 때 '하느님 진리로'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7. 99% 부족할 때 '하느님 진리로' 믿음으로 열리는 99%의 세계 사람의 이성과 오관이 인식할 수 있는 진리는 전체 진리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기에 나머지 99%의 진리는 우리에게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99%의 세계는 비현실세..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8.29
착한 행동을 많이 하는 주일이 되세요. 2005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가해 제1독서 예레미야 20,7-9 주님, 저는 어수룩하게도 주님의 꾐에 넘어갔습니다. 주님의 억지에 말려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웃음거리가 되고, 모든 사람에게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입을 열어 고함을 쳤습니다. 서로 때려 잡는 세상이 되었다고 외치며, 주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8
6. 신앙의 문턱에 선 당신에게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6. 신앙의 문턱에 선 당신에게 사랑 품고 하느님께로 떠나라 그것이 고통이 되었든, 불안이 되었든, 내면의 영적 갈애가 되었든, 우리는 생애에서 절대자 하느님을 애절하게 찾는 계기를 만나게 된다. 홀연 신앙의 문턱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모든 것이 막막하..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8.28
내 능력이 없다면서 포기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4,9-11 형제 여러분, 형제를 사랑하는 일에 관해서는 이 이상 더 쓸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직접 하느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는 교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교훈을 실천해서 마케도니아 온 지방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기 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7
5. 하느님이 답이다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하느님이 답이다 인간 구원은 '하느님 손길'에 지난번까지 글에서 보았듯이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불안 속에서 답을 찾아 나선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답을 여기저기서 찾아본다. 그리고 그것들이 영원한 답인 것처럼 꼭 붙들고 산다. 점을 치고, 무당을 찾고, 신..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8.27
4. 하느님 코드, 불안 -하느님 찾게 하는 도구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이야기] 4. 하느님 찾게 하는 도구, 불안 최근에 나온 「한국 교회 미래 리포트」(2005, 갤럽) 한국 종교 현황 통계를 보면, 신앙생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개신교 신자들 45.5%가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던 반면, 불교 신자 74%, 가톨릭 신자 73.2%가 '마음의 평안'..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5.08.26
음식이 상하기 전에 얼른 다 먹읍시다. 2005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4,1-8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탁하며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지 우리에게서 배웠고 또 배운 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6
어떤 일이든 의미 없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2005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3,7-13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믿음을 알게 되어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있으니 우리는 지금 정말 사는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