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사랑의 마음을 갖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2008년 3월 25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2,36-41 [오순절에] 베드로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25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이의 발을 닦아 주세요. 2008년 3월 20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제1독서 탈출기 12,1-8.11-14 그 무렵 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3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달 초열흘날 너희는 가정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집..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20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느님 3월 18일 성주간 화요일-요한 13장 21-38절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느님> 성주간 피정 프로그램으로 영화 ‘유다’를 보았습니다. 유다는 제자공동체 구성원 가운데 그나마 꽤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3.19
자그마한 사랑의 실천을 해보세요. 2008년 3월 19일 성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50,4-9ㄱ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19
사순절의 기쁨 3월 17일 성주간 월요일-요한 12장 1-11절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사순절의 기쁨> 성주간을 시작하며 수난 당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묘사한 그림 몇 장을 책상 위에 쭉 늘어놓고 그분의 수난 여정을 한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보통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3.17
돈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2008년 3월 17일 성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42,1-7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17
사순절과 부활 사순절과 부활 고통과 죽음은 우리 모든 인생에 주어진 문제이다. 하느님은 왜 우리를 고통과 죽음의 상황 으로 창조하셨는가? 그리스도교인은 예수의 고통과 죽음이 이 물음에 대해 해답을 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분의 십자가 아래 무릎을 꿇고 고통을 없애 달라, 죽을병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 Homily/★ 에드워드 신부님의 .. 2008.03.12
단 한 번 단 한 번 ........................2006. 5. 7. 단 한 번 그 단 한 번 때문에 난 목놓아 울었다 한 번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영원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알면서도 난 그 한 번을 놓지 못해 이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금도 난 그 단 한 번을 놓지 못해 이렇게 움직일 수 없는 걸음을 하고 있다. Homily/☆ 라우 신부님과 함께 2008.03.12
모든 것이 떠나간 뒤 3월 12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요한 8장 31-42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이 떠나간 뒤> 최근 30-40년간 우리나라의 여러 지표들을 비교 측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은 너무나도 당연히 ‘경제’였습니다. 사실 30-40년 전, 지금 이맘때면 ‘춘궁기’를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3.12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풍요로움보다는 주님 안에서 행복을 느껴보세요 2008년 3월 12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다니엘 3,14-20.91-92.95 그 무렵 14 네부카드네자르가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너희가 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또 내가 세운 금 상에 절하지도 않는다니, 그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뿔 나팔, 피리, 비파, 삼각금, 수금, 풍적 등 모든 악기 소리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