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에게 칭찬의 말을 전해 줍시다. 2008년 3월 11일 사순 제5주간 화요일 제1독서 민수기 21,4-9 그 무렵 4 이스라엘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을 떠나 갈대 바다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5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11
다른 이를 판단하려 할 때 생각합시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2008년 3월 10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제1독서 다니엘 13,1-9.15-17.19-30.33-62 그 무렵 <1 바빌론에 요야킴이라고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2 그는 수산나라고 하는 힐키야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수산나는 매우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이었다. 3 수산나의 부모는 의로운 이들로서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10
우선 살아있어야 3월 5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요한 5장 17-30절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우선 살아있어야> “어린 것들이 지닌 것은 ‘생명’이고, 어른이 지닌 것은 ‘징하게 질기고도 모진 목숨’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에..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3.05
아침기도를 봉헌하고 오늘의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2008년 3월 5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49,8-15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내어 백성을 위한 계약으로 삼았으니, 땅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해진 재산을 다시 나누어 주기 위함이며, 9 갇힌 이들에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05
‘쿨’하신 예수님과 ‘찌질이’인 바리사이들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수요일-마르코 3장 1-6절 “손을 뻗어라.” <‘쿨’하신 예수님과 ‘찌질이’인 바리사이들> 예수님, 그분의 행적 하나하나를 두고 묵상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으로 멋진 분이십니다. 요즘 아이들 표현대로 ‘쿨’하십니다. 말씀이 어찌 그리 시원시원하신지요? 하는 행..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1.23
좋은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보세요. 2008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무엘 상권 17,32-33.37.40-51 그 무렵 32 다윗은 사울에게, “아무도 저자 때문에 상심해서는 안 됩니다. 임금님의 종인 제가 나가서 저 필리스티아 사람과 싸우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사울은 다윗을 말렸다. “너는 저 필리스티아 사람에게 마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1.23
대화를 하면서 내 생각만 옳다고 우기지 맙시다. 2008년 1월 21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사무엘 상권 15,16-23 그 무렵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그만두십시오. 간밤에 주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가 사무엘에게 응답하였다. “어서 말씀하십시오.” 17 사무엘이 말하였다. “임금님은 자신을 하찮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1.21
제대로 된 이정표 1월 3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요한 1.29-34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제대로 된 이정표> 등산을 다니면서 체험하는 바입니다. 열심히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길을 잃어버리거나 헤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해라도 떨어지면 상황은 심각해집니다. 잃고 헤매다..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1.03
예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합시다. 2008년 1월 3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제1독서 요한 1서2,29─3,6 사랑하는 여러분, 29 하느님께서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1.03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2007년 12월 17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창세 49,1-2.8-10 그 무렵 1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는 모여들 오너라. 뒷날 너희가 겪을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일러 주리라. 2 야곱의 아들들아, 모여 와 들어라.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 8 너 유다야, 네 형제들이 너를 찬양하리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