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해 인사드려요~ 좀 늦었는데...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점집에 들러 올해 운세를 보니.... 삼재가 들었다는군요. 허걱 했습니다. 하지만 복삼재(福三災)라고 하네요. 푸하하....^*^ 복삼재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대운이 같이 들면 문서의 기쁨도 있으며 행운이들어 길한 운(運)으로 바뀌는 시기다. 올해 ..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23
구원은 누가 주나요 구원은 누가 주나요 어느날 교리 시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죠? 그러자 아이들은 "예수님이요"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투덜투덜. 선생님! 저는 9원 바라지 않습니..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23
어떤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2년에 한 번, 그것도 단 두 마디의 말밖에는 하지 못하게 하는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이 수도원에 들어간 어떤 수도자가 맨 처음 2년을 채우고 드디어 두 마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는 원장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침대, 딱딱하다.” 그리고 그 수도자는 다른 말을 하지 못하..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21
말 잘못하면... 말 잘못하면... 한 남자가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집을 발견하곤 그쪽으로 기어가다 정신을 잃었다. 그곳에서 은수하던 신부님이 그 남자를 발견하고 정성껏 간호하자 남자가 깨어났다. 남자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을로 가는 방향을 물었다. 남자는 마을로 떠나려다가 뒤뜰에 묶여있는 말을 ..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15
대화를 부드럽게 굴리는 한 마디 유머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뿐만 아니라 대화의 분위기를 밝게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또한 협상에서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할 때, 유머는 좋은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된다. 유머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유머..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12
삼위일체 판공을 맞이하여 공소를 방문하신 본당신부님이 할머니에게 교리를 질문을 하였습니다. “할머니! 하느님은 몇 분이십니까?” “당연히 한 분이시지유.” 신부님은 “역시 구교라 대답하시는 것이 다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신부님은 또 물었습니다. “할머니! 그러면 한분이신 하느님은 몇 개의..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12
시대에 따라 유머도...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선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방위는 쪽 팔려서 죽는다 7. 호..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08
하느님의 응답 하느님의 응답 마을에 엄청난 홍수가 몰아치자 신앙 좋기로 소문난 교우가 즉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웃 : "빨리 높은 곳으로 갑시다." 교우 : "하느님이 구해줄 것이요." 경 찰 : "빨리 이 보트로 대피하시오." 교우 : "하느님이 구해줄 것이요." 그 순간 물살에 목숨을 잃고 영혼이 하늘에 올라갔습..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2.01
고스돕과 성령칠은 고스돕을 치다가 잘 안되자 한 친구가 기도를 했다. 성령이시여! 저에게 슬기를 주시어 어느 판에 들어가고 어느판에 죽어야 할지 알게 하소서 성령이시여 저에게 통달을 주시어 돌아가는 패를 알게 하시고 의견을 주시어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와 스돕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성령이시여 굳셈을 주..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