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달려가 포옥 안기고 싶은 섬 ▲ 동해의 바닷길을 여는 명선도 ⓒ2004 이종찬 "푸름아! 저기 수평선 위에 떠있는 저 섬이 무얼 닮은 것 같니?" "고래 같아." "빛나는?" "아빠, 나는 거북이처럼 보여." "히야! 두 딸의 상상력이 아주 뛰어난데?" 여름휴가 첫 날, 가도 가도 끝자락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을 따라 도착한 휴가지 진하 앞바다에..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6.05.27
순천만, 네 품에 안기고 싶다 순천만, 네 품에 안기고 싶다 바람이 갈대밭을 쓸자 출렁이는 황금빛 군무(群舞) 사이로 물길이 열린다. 잠시 후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작은 승강이를 벌이더니 금세 두 물길은 밀리는 조수를 타고 갯벌로 차오른다. 순간 화들짝 놀란 철새 떼가 날개 짓에 바빠지고 하늘에선 구름 속에 가렸던 햇살이 ..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6.05.22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이 묻어나는 노래들 01. Saddle the Wind(바람에 실려) - Lou Christie 02. Bonsoir mon amour (안녕 내 사랑) - Dalida 03.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04. Sad movies(슬픈 영화/새드 무비)- Sue Thompson 05. Monde D'Amour(아름다운 사랑) - Jean Michel Caradec 06. La Nuit (그날밤/ 밤의 멜로디) - Adamo 07. Lemon Incest (불륜의 사랑)- Serge Gainsbourg &Charlotte G.. Sharing/♩old Pops & etc... 2006.05.21
대한독립 만세~ ! 프랑스인,미국인,일본인,한국인,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추락을 하는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순간! 비행사가 객실로 오더니 "3명만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나머지는 살 수 있습니다!"하는것이었다. 사..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6.05.21
우도 [牛島] 여행 우도봉과 등대 성산 선착장에서 본 우도 우도봉과 등대 눈이 시리도록 하얀 살결의 우도의 서빈백사 해안.... 하얀 눈도 아닌것이 흰모래도 아닌것이 그것은 억천만년동안 산호와 고등껍질이 쌓여 이룩된 하얀살결의 무덤인 것이라고 누가 주장 하였다. 이 섬에 처음으로 우마가 방목된 것은 17세기 말..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6.05.21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 Sharing/배운 것은 나눠야 .. 2006.05.21
우아하게 늙는법 사람들은 대부분 늙는 것을 두려워한 채 인생의 설계도에서 슬쩍 밀어놓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 간다면 노년은 '인생의 황금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님의 나이가 될 무렵, 어떤 모습을 원하는가?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밑그림을 함께 그려볼까.. Sharing/배운 것은 나눠야 .. 2006.05.21
복없는 선녀 복 없는 선녀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6.05.20
아름다운 피부의 유지방법 아름다운 피부의 유지방법 현대생활에서 미용의 적은 스트레스, 자외선, 외부 환경, 변비, 음식물, 수면부족등 수없이 많다. 어떤 것이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생활을 한다면 윤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줄 수가 있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 Sharing/배운 것은 나눠야 ..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