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효과 데레사 효과 봉사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마음의 평화가 신체도 건강하게 만들어, 자신감 증가, 내적 스트레스와 고민 감소, 노화 속도 감소, 건강 유지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데레사 효과’라는 의학용어가 있다. 평생을 빈자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베풀다 87세의 나..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28
Yellowstone 을 향하여...여행기 옐로스톤 가는 길에 큰 바위 얼굴이라고 알려진 이곳을 보기위해 우리는 7시간 이상을 더 운전해야 했다. 굽이 굽이 산 길을 올라 깊은 계곡의 폭포를 배경으로 한 컷... 1988년에 일어난 대화재가 옐로스톤의 45%를 태우고 6 개월만에 진화 되었단다. 그때 화재로 탄 나무들은 쓰러져서 거름이 되거나 마..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27
달맞이 꽃 달맞이꽃 김종태 작년 가을 님의 옷깃 스쳤을 때 씨 떨어졌어요 한뼘도 못자라 서리가 왔어요 그 추운 겨울 님을 향한 그리움을 꼬아 끊기지 않는 실을 찾았어요 여린 가슴 얼어 터져 피로 물든 잎사귀를 한장 한장 모아 꽃방석을 만들었어요 엄동설한 찾아오시면 님께 내밀 꽃방석이지요 봄에는 일러..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26
나 내 마음에는 두개의 내가 있습니다. 너무나 나약하여 주님께 온전히 기대고픈 나와, 스스로의 잣대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내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세상 일에 완벽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는데.. 넘어지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나 주님을 찾아 제 나약함을 용서해달라고 매달리는 나..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17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16
[스크랩]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를 어떻게 읽어야 신앙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성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의 주님이신 하느님 체험을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그 의미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문학 양식으로 기록해 놓은 책이다. 그 안에 여러 문학 수단이 혼재하며 경우에 ..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13
Love Never Fails Love Never Fails Love,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Love does not worry,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it is not rude It is not easily angered Love keeps no record of wrongs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염려하거나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12
[스크랩] 행복을 주는 인연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12
[스크랩] 영적 수모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실 때 무작정 들어 주신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분은 기적 요청을 받으시면 처음엔 거절 하는듯한 표현을 하십니다. 가나안 여 인의 딸 치유, 나자로의 부활, 왕실 관리의 아들 치유, 회당장의 딸 치유 등 많은 경우 기적을 바라는 사람에게 먼저 믿음을 요구하..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09
[스크랩] 작은 고백 어제는 터어키 친구와 picnic을 갔었드랬습니다. 참 좋은 친구들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려는 작은 몸짓에서 우리는 어쩌면 하느님을 찬양했는지 모릅니다. 이야기가 무르익을 무렵, 숨겨온 호기심이 발동을 하여 무슬람에 대해 하나씩 물어보았지요. 같은 예언자를 갖고 있고, 하느님은.. Existance/▲ 사랑하는 이들의 글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