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명절 때만 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인가 싶더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고향을 찾는 분들은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사정상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도 기쁨의 한가위가 되시길 빕니다. "더도 말.. Existance/♡ 줄리아의...♥ 2006.10.05
"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성경 필사를 마치고 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할 수 있지만 내일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 Existance/♡ 줄리아의...♥ 2006.10.02
"가을은 그렇게 온다" 그리고 가을 모음곡 "가을은 그렇게 온다"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올 사람은 오고 굳이 붙잡아도 떠날 사람은 떠나듯이 좀처럼 수그러질 것같지 않던 여름날의 무더위도 어느새 기세가 꺽여 고개숙이고 아침 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끝까지 서늘한 기운을 느낄 때 가을은 새색시의 걸음으로 하얀 버선을 ..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8
찾아주신 분들께 보내는 문자~ ☆이곳을 찾아주시는 님들! 잘 지내셨나요? ☆오늘 님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행복하시고 더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화사한 수요일 잠시 커피한잔 하시며 쉬어 가세요~~ 님들의 귀한 흔적에 감사를드립니다. 여러분!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줄리아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7
이 귀한 입으로 이 귀한 입으로 10가지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6
위로자 성모님 뜸하게 기도도 안하고 멍하니 wondering하고 있는내게 '너 왜 나한테 기도안해?!'라기보다 '괜찮아? 힘들지? 힘내'하시며 오히려 위로하시는 성모님. 몸이 아프니까.. 다아... 귀찮다... 어디가서 딱 하루 24시간 깨지않고 푹 자고 왔음좋겠다... 성모님.. 저 힘들어요...ㅠ.ㅠ.... 요즘 기도 못해서 죄송해요..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4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2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21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18
너영 나영 너영 나영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 그리워 운다 높은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백록담 올라갈 때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 된다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고요 월출동경에 달 솟아온다 저 달은 둥근 달 산 넘어 가고요 .. Existance/♡ 줄리아의...♥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