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달빛 동네

때로는 옛추억에 잠기고 싶어서.... 01. 하얀 조가비 / 박인희 02. 등불 / 영사운드 03. 편지 / 어니언스 04.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05. 조약돌 / 박상규 06. 잊게 해주오 / 장계현 07.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08. 애심 / 전영록 09. 흰구름 먹구름 / 딕페밀리 10. 당신은 몰라 / 최헌 11. 어제 내린..

너는 두려워 말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 할 것이니 대저 나는 ..

눈 멀게 하소서 주여 내 눈을 멀게 하소서 내 눈에 머물지 말게 하소서 주여 내 눈이 추함과 허물을 볼 때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허물과 추함을 보기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모습만 보게 하소서 친구의 위선과 허물을 보기보다는 친구의 맑은 영혼을 보게 하소서 내 눈을 십자가의 진리의 빛으로 ..

낯선 재회 기억 속에 있나요 오래 전의 옛 모습 마주잡은 우리의 손, 처음인 걸 아시나요 외면하며 돌아서요 혼자만의 낯선 재회 당신아닌 다른 사랑 아직도 생각 못해 살아가다 세상 미련 또 있다면 믿을테요 당신만이 내 사랑, 마지막 운명인 걸 기다림은 어리석은 슬픔만을 남겨줄 뿐 오래 전 마음..

가을은 다 그렇다 빛바랜 남자의 텅 빈 가슴처럼 오래된 상처에서도 가을은 충분히 흔들거리나니 어느 마지막 역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그 여자의 무거운 그림자처럼 몇 방울의 눈물로도 가을은 또 잊지 못할 몸살기 나니 달빛 여문 차창 밖으로 뚝 뚝 떨어지는 한 심장 누군가는 남아 떠난 흔적을 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네요. 저에게는 새학년이 시작되기에 일년 중 이번 주와 다음주가 제일 바쁘답니다. 다행히 연휴이니 오늘 저녁은 이렇게 보내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희망사항입니다~

알고 싶어요 蕭寥月夜思何事 寢宵轉輾夢似樣 問君有時錄忘言 此世緣分果信良 悠悠憶君疑未盡 日日念我幾許量 忙中要顧煩或喜 喧喧如雀情如常 - 黃眞伊 **번역은** 소슬한 달밤이면 무슨 생각 하오신지 뒤척이는 잠자리는 꿈인듯 생시인듯 님이시여, 때로는 제가 드린 말도 적어보시는지 이승에서 ..

제 방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불꽃을 계속 클릭해 보세요~

"포기하면 안 되지"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도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

한달반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출군 준비하느라 집에서 쓰던 컴퓨터들의 자료를 메인 컴퓨터에 옮겨놓는 작업을 몇 시간하다가 보니 갑자기 메인 컴퓨터가 인터넷 감지를 못하게 되었네요. 컴퓨터를 뜯어 놓어 놓고 이리저리 들여다 보다가 결국은 수리를 보내고.. 아쉬운대로 백업 컴퓨터를 연결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