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라는 말보다는 ‘좋다’라는 말만 합시다. 2006년 8월 4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제1독서 예레미야 26,1-9 1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님의 집 뜰에 서서, 주님의 집에 예배하러 오는 유다의 모든 성읍 주민들에게, 내가 너더러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8.04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완벽한 눈, 완벽한 코, 완벽한 입…… 너무 많다……. 2006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제1독서 에페소 2,19-22 형제 여러분 19 여러분은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7.03
내가 꿈꿔왔지만 하지 못했던 것을 지금 당장 해봅시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2006년 7월 2일 연중 제13주일 나해 제1독서 지혜서 1,13-15; 2,23-24 13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14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존재하라고 창조하셨으니 세상의 피조물이 다 이롭고, 그 안에 파멸의 독이 없으며, 저승의 지배가 지상에는 미치지 못한다. 15 정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7.02
장마랍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점검을 해보세요. 2006년 7월 1일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애가 2,2.10-14.18-19 2 야곱의 모든 거처를 주님께서 사정없이 쳐부수시고, 딸 유다의 성채들을 당신 격노로 허무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땅에 쓰러뜨려 욕되게 하셨다. 10 딸 시온의 원로들은 땅바닥에 말없이 앉아 머리 위에 먼지를 끼얹고 자루옷을 둘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7.01
포기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다 가능합니다. 2006년 6월 30일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5,1-12 1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치드키야 통치 제구년 열째 달 초열흘날에, 전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와서 그곳을 향하여 진을 치고 사방으로 공격 축대를 쌓았다. 2 이렇게 도성은 치드키야 임금 제십일년까지 포위당하였다. 3 그달 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30
성당의 십자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봅시다. 2006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2,1-12 그 무렵 1 헤로데 임금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치려고 손을 뻗쳤다. 2 그는 먼저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쳐 죽이게 하고서, 3 유다인들이 그 일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들이게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29
남의 허물을 바라보려고 하지 맙시다. 2006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2,8-13; 23,1-3 그 무렵 8 힐키야 대사제가 사판 서기관에게, “내가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서를 발견하였소.” 하고 말하면서, 그 책을 사판에게 주었다. 그것을 읽고 나서, 9 사판 서기관은 임금에게 나아갔다. 그는 임금에게 먼저 이렇..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28
문 단속을 잘 합시다. 2006년 6월 27일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19,9ㄴ-11.14-21.31-35ㄱ.36 그 무렵 9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히즈키야에게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10 “너희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믿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27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해되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네요 2006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17,5-8.13-15ㄱ.18 그 무렵 5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6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26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006년 6월 25일 남북통일기원미사 제1독서 신명기 30,1-5 그 무렵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 “이 모든 말씀, 곧 내가 너희 앞에 내놓은 축복과 저주가 너희 위에 내릴 때,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몰아내 버리신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가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2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서,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