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작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맙시다.

2006년 6월 8일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제1독서 티모테오 2서 2,8-15 사랑하는 그대여, 8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그분께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나의 복음입니다. 9 이 복음을 위하여 나는 죄인처럼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

반대를 위한 억지를 부리지 맙시다.

2006년 6월 7일 연중 제9주간 수요일 제1독서 티모테오 2서 1,1-3.6-12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2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

홍보용 광고만 보고서 충동구매 하지 맙시다. 광고는 광고일뿐입니다.

2006년 6월 6일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제1독서 베드로 2서 3,12-15ㄱ.17-18 사랑하는 여러분, 12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길에 싸여 스러지고 원소들은 불에 타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언약에 따라, 의로움이 깃든 ..

내가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화내지 맙시다.

2006년 6월 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베드로 2서 1,2-7 사랑하는 여러분, 2 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님을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부르신 분을 알게 해 주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하느님의 권능으로..

쓸데없는 남의 일에 관심을 두지 맙시다.

2006년 6월 3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사도행전 28,16-20.30-31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내가 가지고 있는 세속적인 욕심 하나를 버려봅시다.

2006년 6월 2일 부활 제7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25,13ㄴ-21 그 무렵 13 아그리파스 임금과 베르니케가 카이사리아에 도착하여 페스투스에게 인사하였다. 14 그들이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자 페스투스가 바오로의 사건을 꺼내어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펠릭스가 버려두고 간 수인이 하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