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는 말씀을 실천합시다. 2006년 5월 28일 주님 승천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1-11 1 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 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8
나의 사랑이 부족하다면 주님께 그 사랑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2006년 5월 27일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8,23-28 23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24 한편 아폴로라는 어떤 유다인이 에페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7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원하는 소원 한 가지를 꼭 들어줍시다. 2006년 5월 24일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7,15.22─18,1 그 무렵 15 바오로를 안내하던 이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하고 나서, 자기에게 되도록 빨리 오라고 실라스와 티모테오에게 전하라는 그의 지시를 받고 돌아왔다. 22 바오로는 아레오파고스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4
내 뜻을 고집하지 맙시다. 2006년 5월 23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6,22-34 그 무렵 [필리피의] 22 군중이 합세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공격하자, 행정관들은 그 두 사람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렇게 매질을 많이 하게 한 뒤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24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3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2006년 5월 22일 부활 제6주간 월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6,11-15 11 우리는 배를 타고 트로아스를 떠나 사모트라케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아폴리스로 갔다. 12 거기에서 또 필리피로 갔는데, 그곳은 마케도니아 지역에서 첫째가는 도시로 로마 식민시였다. 우리는 그 도시에서 며칠을 보냈는데, 13 안식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2
하느님께 속하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2006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6,1-10 그 무렵 1 바오로는 데르베를 거쳐 리스트라에 당도하였다.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신자가 된 유다 여자와 그리스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2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20
상대방의 듣기 싫은 말에 화를 내지 맙시다. 나를 위한 말일 수 있답니다 2006년 5월 19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5,22-31 그 무렵 22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사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였다. 23 그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19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하여 봅시다. 2006년 5월 18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5,7-21 그 무렵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18
좋은 생각만 합시다. 2006년 5월 17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5,1-6 그 무렵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2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17
평화의 기도를 정성껏 바칩시다. 2006년 5월 16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4,19-28 그 무렵 19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와 군중을 설득하고 바오로에게 돌을 던졌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둘러싸자 그는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 이튿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