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열두 달 만에 한 번 찾아온다.(스코틀랜드 속담) 2009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제1독서 민수기 6,22-27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1.01
논쟁이나 반박을 하면서 .... 2008년 12월 16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스바니야 3,1-2.9-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불행하여라, 반항하는 도성, 더럽혀진 도성, 억압을 일삼는 도성! 2 말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않는구나. 9 그때에 나는 민족들의 입..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16
기도는 죄를 예방하고 이미 지은 죄를 용서해 주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2008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제1독서 창세 3,9-15.20 [사람이 열매를 먹은 뒤], 9 주 하느님께서 그를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8
말하는 것의 반대는 듣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다.(레버위치) 2008년 12월 7일 대림 제2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40,1-5.9-11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7
나에게 믿음이 부족하면 남이 나를 믿지 않는다.(노자) 2008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이다.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1
기도는 노파의 한가로운 오락이 아니다.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간디) 2008년 11월 29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 22,1-7 1 주님의 천사가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 요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1.29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지 맙시다. 2008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 3,1-6.14-22 나 요한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1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2 깨어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1.18
생각만의 사랑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을 하도록 합시다. 2008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1,6-12 형제 여러분, 6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주신 분을 여러분이 그토록 빨리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돌아서다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실제로 다른 복음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을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0.06
‘사랑’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오늘을 만들어 보세요. 2008년 9월 7일 연중 제23주일 가해 제1독서 에제키엘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7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9.07
말을 잘 합시다. 2008년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2,10ㄴ-16 형제 여러분, 10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11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의 생??알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