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좋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이타적인 삶을 지향하여 봅시다 2005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제1독서 로마서 2,1-11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는 죄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남을 판단하면서 자기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결국 남을 판단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자들에게는 하느님께서 마땅히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12
잘난 체 하지 맙시다. 2005년 10월 10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독서 로마서 1,16-25 형제 여러분, 나는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11
주님께 오늘을 봉헌하겠다는 기도를 바치면서 하루를 시작합시다. 2005년 10월 10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독서 로마서 1,1-7 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오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띤 사람입니다. 이 복음은 성서에 있는 바와 같이 일찍이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것..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10
‘상대방은 나보다 무조건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납시다. 그분은 나의 하느님이십니다. 2005년 10월 9일 연중 제28주일 가해 제1독서 이사야 25,6-10ㄱ 만군의 주님께서 6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에게 잔치를 차려 주시리라. 살진 고기를 굽고 술을 잘 익히고 연한 살코기를 볶고 술을 맑게 걸러 잔치를 차려 주시리라. 7 이 산 위에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을 가리던 너울을 찢으시리라. 모든 민족..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9
나의 십자가를 피하지 않는 그래서 참으로 행복한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5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요엘 4,12-19.21.2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뭇 민족은 떨쳐 일어나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너라.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방 모든 민족을 심판하리라. 낫을 대어라. 곡식이 익었다. 와서 밟아라. 포도주 술틀이 찼다. 독이 차 넘친다. 뭇 민족의 악이 이토록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8
욕하지 맙시다. 욕먹을 사람은 결국 나입니다. 2005년 10월 7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 요엘 1,13-15; 2,1-2 사제들아, 베옷을 걸치고 슬피 울어라. 제단에서 시중드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내 하느님께 시중드는 자들아, 와서 베옷을 걸치고 밤을 새워라. 너의 하느님의 전에 드릴 곡식도 포도주도 모두 떨어졌다. 단식을 선포하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7
바쁜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그 순간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5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제1독서 말라기 3,13-20ㄱ “이 무슨 무엄한 소리냐?” 하고 주님인 내가 꾸짖었더니, 너희는 “우리가 주께 무슨 못 할 말을 하였습니까?”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가 정말로 하는 소리는, “하느님을 섬겨 보아야 쓸데없는 일이다. 그의 분부를 지켜 보았지만, 무슨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6
아주 천천히 소리 내어 주님의 기도를 정성껏 바칩시다. 2005년 10월 5일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제1독서요나 4,1-11 요나는 잔뜩 화가 나서 퉁명스럽게 주님께 기도했다. “주님, 제가 집을 떠나기 전에 이렇게 되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다르싯으로 도망치려 했던 것입니다. 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애처롭고 불쌍한 것을 그냥 보아 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5
욕하지 맙시다. 2005년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제1독서요나 3,1-10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어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 내가 일러 준 말을 그대로 전하여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굉장히 큰 도시로서 돌아다니는 데 사흘이나 걸리는 곳이었다. 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4
남을 배려합시다. 2005년 10월 3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제1독서요나 1,1─2,1.11 주님의 말씀이 아미때의 아들 요나에게 내렸다. “어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서 그들의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다고 외쳐라.” 이 말씀을 받고도 요나는 주님의 눈앞을 벗어나 다르싯으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요빠로 내려갔다. 거기서 다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