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있는 편견과 부정적인 생각은 무엇일까요? 그 안경을 ... 2008년 6월 7일 연중 제9주간 토요일 제1독서 티모테오 2서 4,1-8 사랑하는 그대여, 1 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07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5월 29일 연중 제8주간 목요일-마르코 10장 46-52절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 그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목숨이 붙어있었지만, 호흡은 계속되고 있었..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5.29
몸에 안 좋은 것은 하지 맙시다. 2008년 5월 29일 연중 제8주간 목요일 제1독서 베드로 1서 2,2-5.9-12 사랑하는 여러분, 2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주님께서 얼마나 인자하신지 여러분은 이미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29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2008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수요일 제1독서 야고보 4,13-17 사랑하는 여러분, 13 자 이제, “오늘이나 내일 어느 어느 고을에 가서 일 년 동안 그곳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겠다.” 하고 말하는 여러분! 14 그렇지만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21
온 세상 곳곳을 다 다녀봤지만 5월 19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마르코 9장 14-29절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온 세상 곳곳을 다 다녀봤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 電話詐欺))이란 신종 사기 수법에 넘어가 곤혹을 치르기도 합니다. 참으로 ‘희한한’ 세..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5.19
음악감상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2008년 5월 19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제1독서 야고보 3,13-18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 누가 지혜롭고 총명합니까? 그러한 사람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14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속에 모진 시기와 이기심을 품고 있거든, 자만하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19
미얀마, 중국, 북한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08년 5월 18일 삼위일체 대축일 제1독서 탈출기 34,4ㄱㄷ-6.8-9 그 무렵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돌 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는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18
끝끝내 포기하지 않는 사랑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요한 15장 9-17절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끝끝내 포기하지 않는 사랑>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한 인간 존재 자체가 가장 큰 하느님의 축복의 표지로구나, 어떤 처..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5.14
주님께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2008년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15-17.20-26 15 그 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14
주님께 대한 믿음이 항상 일번입니다. 2008년 5월 13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제1독서 야고보 1,12-18 12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13 유혹을 받을 때에 “나는 하느님께 유혹을 받고 있다.” 하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