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우 경식 요셉 원장님 4월 21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요한 14장 21-26절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감사합니다, 선우 경식 요셉 원장님> 며칠 전 청천벽력 같은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4.21
주님께 나아가는 안전 수칙 주님께 나아가는 안전 수칙 요한 복음 12장 44-50절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사해는 염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어떤 사물도 가라앉지 않고 물 위에 뜨는 것으로 유.. Homily/† 오늘의 강론 2008.04.16
바닷 속과 염장질 바닷 속과 염장질 요한 복음 10장 22-30절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어느 날 밋밋한 회를 먹다가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바닷물은 몹시 짠데도 불구하고 회를 먹을 때 왜 짠 맛이 전혀 없.. Homily/† 오늘의 강론 2008.04.15
꽃잎처럼 내려오셨으면 4월 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요한 6장 30-35절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꽃잎처럼 내려오셨으면>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선거철만 가까워오면 어찌 그리 애국자들, 애향심으로 불타는 사람들이 갑..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4.09
선거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합시다. 2008년 4월 9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8,1ㄴ-8 그 무렵 1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3 사울은 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집집..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4.09
과잉친절의 하느님 4월 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요한 6장 30-35절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과잉친절의 하느님> 언젠가 형제들과 농가 봉사활동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절대로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점심 식사로 도시락까..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4.08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2008년 4월 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52 예언자들 가운데 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4.08
설레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3월 31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루카 1, 26-38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삶이란 것, 때로 불공평하게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한 평생, 아무런 아쉬움 없이, 건강하게, 고생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모르고, 귀공자처..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3.31
순간의 이익만을 바라보지 맙시다. 2008년 3월 31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7,10-14; 8,10ㄷ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31
나이 탓 하지 마세요. 2008년 3월 29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4,13-21 그 무렵 13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14 그러나 병..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