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것에 의지하면서 살지 맙시다. 2008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애가 2,2.10-14.18-19 2 야곱의 모든 거처를 주님께서 사정없이 쳐부수시고, 딸 유다의 성채들을 당신 격노로 허무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땅에 쓰러뜨려 욕되게 하셨다. 10 딸 시온의 원로들은 땅바닥에 말없이 앉아, 머리 위에 먼지를 끼얹고 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28
내게 주어진 일을 거부하지 맙시다. 2008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열대기 하권 24,8-17 8 여호야킨은 열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느후스타인데 예루살렘 출신 엘나탄의 딸이었다. 9 여호야킨은 자기 아버지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10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26
나 자신에 대한 겸손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마태오 7장 1-5절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겸손> 형제들과 식탁에 앉을 때 가끔씩 볼 수 있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갓 입회한 초보자든 오랜 경륜이 쌓인 대 영성가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6.23
하느님을 태산같이 크신 분으로 세상에 증거합시다. 2008년 6월 23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대기 하권 17,5-8.13-15ㄱ.18 그 무렵 5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6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23
남 몰래 선행을 하세요. 짜릿하지 않습니까? 2008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했을 때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18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얼마나 내 2008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제1독서 사도행전 11,21ㄴ-26; 13,1-3 그 무렵 21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22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23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11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십시오. 2008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제1독서 열왕기 상 17,7-16 그 무렵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7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10
밑으로 내려서니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마태오 5장 1-12절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밑으로 내려서니>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찬찬히 주변을 돌아보니 감사할 일들, 행복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뭐니 뭐니 해도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 그 하..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6.09
내가 행복한 이유를 떠올려 보세요. .............................. 2008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왕기 상 17,1-6 그 무렵 1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의 말씀이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6.09
그리운 신부님 6월 7일 연중 제9주간 토요일 - 마르코12,38-44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리운 신부님> 정말 웃기는 인간들인 불쌍한 율법학자들, 그들은 오늘도 예수님으로부터 신나게 야단을 맞습니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