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1054

쓸데없는 것에 의지하면서 살지 맙시다.

2008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애가 2,2.10-14.18-19 2 야곱의 모든 거처를 주님께서 사정없이 쳐부수시고, 딸 유다의 성채들을 당신 격노로 허무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땅에 쓰러뜨려 욕되게 하셨다. 10 딸 시온의 원로들은 땅바닥에 말없이 앉아, 머리 위에 먼지를 끼얹고 자..

내게 주어진 일을 거부하지 맙시다.

2008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열대기 하권 24,8-17 8 여호야킨은 열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느후스타인데 예루살렘 출신 엘나탄의 딸이었다. 9 여호야킨은 자기 아버지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10 그..

하느님을 태산같이 크신 분으로 세상에 증거합시다.

2008년 6월 23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대기 하권 17,5-8.13-15ㄱ.18 그 무렵 5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6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하..

남 몰래 선행을 하세요. 짜릿하지 않습니까?

2008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했을 때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얼마나 내

2008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제1독서 사도행전 11,21ㄴ-26; 13,1-3 그 무렵 21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22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23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

내가 행복한 이유를 떠올려 보세요. ..............................

2008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왕기 상 17,1-6 그 무렵 1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의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