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합시다. 2008년 8월 9일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제1독서 하바꾹 1,12―2,4 12 주님, 당신은 옛날부터 불멸하시는 저의 하느님, 저의 거룩하신 분이 아니셨습니까? 주님, 당신께서는 심판하시려고 그를 내세우셨습니다. 바위시여, 당신께서는 벌하시려고 그를 세우셨습니다. 13 당신께서는 눈이 맑으시어 악을 보아 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8.09
하느님께서 찾아가신 보석 하느님께서 맡기신 보석 오래 전에 많은 일화를 남긴 메이어라는 유명한 랍비가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예식을 집전하는 바로 그 시간에 집에서 갑자기 그의 두 아이가 죽었지요. 랍비의 아내는 신심이 아주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의 시체를 이층으로 옮겨놓고 흰 천으로 덮어두.. Homily/☆ 류 해욱신부님의 향기 2008.08.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마태오 14장 1-12절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주라고 명령하고, 사람들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인도 힌두교 경전 우파니샤드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일몰의 아..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8.02
순간적인 만족이 주어지는 행복이 아닌, 영원한 행복의 길을 선택하세요. 2008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26,11-16.24 그 무렵 11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대신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귀로 들으신 것처럼 이 사람은 이 도성을 거슬러 예언하였으니, 그를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12 이에 예레미야가 모든 대신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8.02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합시다. 2008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 기념일 제1독서 요한 1서 4,7-16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7.29
자기, 자기 가족, 자기 교회, 자기 나라만을 생각하지 맙시다. 2008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 코린토 2서 4,7-15 형제 여러분,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9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7.25
교회 내 권위에 대한 올바른 인식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마태오 20장 20-28절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교회 내 권위에 대한 올바른 인식> 규모가 꽤 큰 단체 하나가 파행을 거듭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파행의 가..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7.25
단축번호 1번, 하느님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마태오 10장 34-11장 1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단축번호 1번, 하느님..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07.14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들보다 사랑의 실천이 더 중요함을 기억하세요. 2008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1,10-17 10 소돔의 지도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11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굳기름에는 물렸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7.14
포기하지 마세요. 2008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아모스 5,14-15.21-24 14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너희 말대로 주 만군의 하느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정을 세워라. 어쩌면 주 만군의 하느님이 요셉의 남은 자들에게 자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