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 친구와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연락을 해봅시다. 2006년 11월 29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15,1-4 1 나 요한은 또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29
쓸데없는 욕심은 모두 버립시다 2006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14,1-3.4ㄴ-5 1 나 요한이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2 그리고 큰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27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연중 제34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마흔 무렵 세상을 떠난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임종 후에 베개 밑에서 편지가 한통 발견되었는데, 홀로 남게 될 남편에게 남긴 글이었습니다. 부인의 미련과 아쉬움이 손에 잡힐 듯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슬픔과 안타까움에도 또 다른 삶..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1.27
다른 사람들 웃기기. 2006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5,1-10 1 나 요한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안팎으로 글이 적힌 두루마리 하나가 들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일곱 번 봉인된 것이었습니다. 2 나는 또 큰 능력을 지닌 천사 하나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23
주님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실천합시다. 2006년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1,1-4.5ㄹ; 2,1-5ㄴ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2 요한은 하느님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20
신앙생활 안에서 스윗스팟(Sweet Spot)의 체험 11월 18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루카 18장 1-8절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겠느냐?” <신앙생활 안에서 스윗스팟(Sweet Spot)의 체험> 아주 기쁘게, 그리고 열심히 사시는 한 택시기사님을 만나니 하루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1.18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2006년 11월 18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요한 3서 5-8 5 사랑하는 [가이오스,]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18
수능 수험생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06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제1독서 필레몬 7-20 사랑하는 그대여, 7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 9 사랑 때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16
감사의 기도를 잊지 맙시다. 2006년 11월 15일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제1독서 티토서 3,1-7 사랑하는 그대여, 1 신자들에게 상기시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모든 선행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십시오. 2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3 사실 우리도 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15
‘허허’의 멋과 여유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루카 17장 1-6절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허허’의 멋과 여유> 언젠가 한 그룹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성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분들 내면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작업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이 뭐냐?”는 질문을 던진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