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관대합시다. 2007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제1독서 요한1서 3,7-10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1.04
현대의 박해를 극복하여 봅시다. 2006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6,8-10; 7,54-59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26
만나는 사람들과 성탄 인사를 반갑게 하기. 2006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52,7-10 7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8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25
자신의 애창곡을 기쁜 마음을 갖고 불러 봅시다. 2006년 12월 22일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무엘 상권 1,24-28 그 무렵 24 아이가 젖을 떼자 한나는 그 아이를 데리고 올라갔다. 그는 삼 년 된 황소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파와 포도주를 채운 가죽 부대 하나를 싣고, 실로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아이를 데려갔다. 아이는 아직 나이가 어렸다. 25 사람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22
성당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읍시다. 2006년 12월 20일 대림 제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서 7,10-14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20
세상에 빠름에 너무나 쉽게 변하는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주님께 대한 사랑은 변하지 말도록 합시다. 2006년 12월 17일 대림 제3주일 다해 제1독서 스바니야 3,14-18ㄱ 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 다시는 네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17
집이나 성당에 모신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봅시다. 2006년 12월 7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이사야서 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2.07
12월 3일 대림 제1주일 김성한 신부(청학성당 주임) 루카복음 21, 25∼28. 34∼36 우리의 희망이신 주님, 어서 오십시오. "그 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루카 21, 27) 오늘은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대림 첫 주일입니다. 새해, 새날, 새것. 그냥 생각만 .. Homily/† 오늘의 강론 2006.12.03
연중 제 34주간 금요일 한 요셉 신부님 루카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 Homily/† 오늘의 강론 200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