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8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 2009년 4월 18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4,13-21 그 무렵 13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14 그러나 병..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4.18
있는 그대로의 나를 4월 14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요한 20장 11-18절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막달라 여자 마리아, 참으로 묘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 역사 안에서 한때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성경 상의 정확한 근거도 없는데, 사람들..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9.04.14
2009년 4월 14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 2009년 4월 14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2,36-41 [오순절에] 베드로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4.14
가장 충만한 자기실현의 장(場), 십자가 < 4월 5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마르코 14,1-15,47<또는15,1-39>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가장 충만한 자기실현의 장(場), 십자가>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9.04.05
2009년 4월 5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2009년 4월 5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50,4-7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4.05
약속으로 친구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실천을 함으로서 친구를 ... 2009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7,10-14; 8,10ㄷ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3.25
기둥 뒤에 숨어 서서 3월 21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 루카 복음 18,9-14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기둥 뒤에 숨어 서서> 오늘 복음의 비유에 등장하는 바리사이파 사람의 신앙생활은 참으로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꼬박꼬박 단식을 계속해왔..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9.03.21
생각하는 것은 쉽고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괴테). 2009년 3월 19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제1독서 사무엘 하권 7,4-5ㄴ.12-14ㄱ.16 그 무렵 4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5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12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네 몸에서 나와 네 뒤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3.19
불의를 저지르는 것은 불의로 인해 고통 당하는 것보다 더 수치스럽다 2009년 3월 14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제1독서 창세기 37,3-4.12-13ㄷ.17ㄹ-28 3 이스라엘은 요셉을 늘그막에 얻었으므로, 다른 어느 아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에게 긴 저고리를 지어 입혔다. 4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어느 형제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정답게 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3.13
모든 덕 가운데 가장 강하고 고결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진정한 용기다 2009년 3월 12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17,5-10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 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