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엘리노어 루즈벨트) 2009년 1월 4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60,1-6 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향하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1.04
현실 속에 비할 데 없이 ....그 어디에도 없다 2009년 1월 2일 공현 전 금요일 제1독서 요한 1서 2,22-28 사랑하는 여러분, 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23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는 아무도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아드님을 믿..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1.02
새해는 열두 달 만에 한 번 찾아온다.(스코틀랜드 속담) 2009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제1독서 민수기 6,22-27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9.01.01
논쟁이나 반박을 하면서 .... 2008년 12월 16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스바니야 3,1-2.9-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불행하여라, 반항하는 도성, 더럽혀진 도성, 억압을 일삼는 도성! 2 말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않는구나. 9 그때에 나는 민족들의 입..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16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송 영진 모세신부님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2008. 12. 8. 월)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년 전 쯤, 미국에서 '신의 아그네스'라는 연극이 공연되었습니다. 그 연극은 한국에서도 공연되었고, 소설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그 작품을 어떻.. Homily/† 오늘의 강론 2008.12.08
기도는 죄를 예방하고 이미 지은 죄를 용서해 주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2008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제1독서 창세 3,9-15.20 [사람이 열매를 먹은 뒤], 9 주 하느님께서 그를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8
말하는 것의 반대는 듣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다.(레버위치) 2008년 12월 7일 대림 제2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40,1-5.9-11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7
[스크랩] 대림제1주간월요일(08.12.1.월) <대림 제1주간 월요일>(2008. 12. 1. 월) <멀미> 멀미라는 것은 몸에서 느끼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의 차이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몸의 각 부분, 평형기관과 눈의 지각과 인식의 불균형이 멀미를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병에 걸려서 누워 있을 때, 사업에 실패했을 때, 시험에 떨어졌을 때... 기타 등.. Homily/† 오늘의 강론 2008.12.01
나에게 믿음이 부족하면 남이 나를 믿지 않는다.(노자) 2008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이다.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8.12.01
천국의 맛보기 11월 28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루카 21장 29-33절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천국의 맛보기> 가끔씩 지상에서 천국을 맛볼 때가 있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그 강물 위에 산산이 부서지는 아침 햇살, 때마침 날아오르는 철..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