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사랑하는 사람을 예쁘게 찍어 줍시다.

2006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12,12-14.27-31ㄱ 형제 여러분,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남을 죽이는 말이 아닌, 남을 살릴 수 있는 말을 합시다.

2006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11,17-26.33 형제 여러분, 17 내가 지시하려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모임이 이익이 아니라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18 우선, 여러분이 교회 모임을 가질 때에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커피 대접을 해봅시다. 벽다방인 자판기커피도 좋아요.

2006년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 히브리서 5,7-9 7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나의 십자가를 생각해봅시다.

2006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제1독서 민수기 21,4ㄴ-9 그 무렵 4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5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기에 앞서 주님께 기도합시다.

2006년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6,1-11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

상대방을 반대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먼저 합시다.

2006년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5,1-8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

말로만 사랑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2006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35,4-7ㄴ 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