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예쁘게 찍어 줍시다. 2006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12,12-14.27-31ㄱ 형제 여러분,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9
남을 죽이는 말이 아닌, 남을 살릴 수 있는 말을 합시다. 2006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11,17-26.33 형제 여러분, 17 내가 지시하려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모임이 이익이 아니라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18 우선, 여러분이 교회 모임을 가질 때에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8
하느님의 일을 생각해봅시다. 2006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50,5-9ㄱ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7 그러나 주 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7
포기하지 마세요. 2006년 9월 16일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10,14-22 14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6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커피 대접을 해봅시다. 벽다방인 자판기커피도 좋아요. 2006년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 히브리서 5,7-9 7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5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나의 십자가를 생각해봅시다. 2006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제1독서 민수기 21,4ㄴ-9 그 무렵 4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5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4
욕심을 부리지 맙시다. 2006년 9월 13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7,25-31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3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기에 앞서 주님께 기도합시다. 2006년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6,1-11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2
상대방을 반대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먼저 합시다. 2006년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5,1-8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1
말로만 사랑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2006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35,4-7ㄴ 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6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