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받는 상 연중 제7주간 수요일 마르 9,38-40 그때에 요한이 예수께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우리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말리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 Homily/† 오늘의 강론 2007.02.28
주님의 표징인 사랑을 내 주변에서 찾아봅시다. 2007년 2월 28일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요나 3,1-10 1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2.28
단식의 궁극 목적은 2월 23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마태오복음 9,14-15 오늘의 강론을 들으세요 “단식의 궁극 목적은 하느님과 인간과의 친교이다.” 2006년 9월 (공지영 소설) 송해성 감독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며 밑바닥 인생을 살다가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만을 .. Homily/† 오늘의 강론 2007.02.23
아침 운동을 해보세요. 기분이 끝내줘요~~~ 2007년 2월 23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58,1-9ㄴ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네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2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2.23
전투를 벌이는 시기 2월 21일 재의 수요일 마태 6,1-6.16-18 너희는 흙에서 돌아왔느니 흙으로 돌아갈 줄을 생각하라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 Homily/† 오늘의 강론 2007.02.21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날 때에는 꼭 먼저 인사합시다. 2007년 2월 21일 재의 수요일 제1독서 요엘 예언서 2,12-18 12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13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2.21
사람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마르 8,27-­33 오늘은 하느님과 우리들의 생각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경험에도 자녀들이 잘못을 하거나 하면, 한번 만에 벌을 주기보다 여러 번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다시 줄때마다 처음보다는 더 따뜻하게 배려합니다. 부모님 편에서 보다 좀 더 자녀들.. Homily/† 오늘의 강론 2007.02.15
사람의 일보다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세요. 2007년 2월 15일 연중 제6주간 목요일 제1독서 창세기 9,1-13 1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2.15
혹시 우리들도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서 .... 2007년 2월 12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제1독서 창세기 4,1-15.25 1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 여자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그 여자는 다시 카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기가 되고 카인은 땅을 부치는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2.12
2007년 2월 8일 목요일 여인의 믿음 제5주간 목요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마르코7,24-30 배부른 사람과 헛배가 불러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권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불신과 시기로 배척하고 있는 아브라함의 배부른 자녀들과 기쁜 소식의 부.. Homily/† 오늘의 강론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