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없으면 오늘의 단상 6월 25일 가진 것이 없으면 잃을 것이 없고 잃을 것이 없으면 자유롭다. 하나에 집착하면 하나에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하나를 떠나면 모두를 사랑하게 된다. * 집착은 욕망의 그물이다. 탐욕에 빠져서 얽매이면 욕망이라는 성에 갇히게 된다. 어떤 것에 빠지면 다른 것에 마음을 쓸 여..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7.09
목적이 이끄는 삶 오늘의 단상 7월 6일 예수님은 위대함을 신분이 아닌 섬김의 잣대로 측정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위대함을,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얼마나 섬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섬겼느냐에 따라 결정하신다. 이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는 너무나 상반된 것이기 때문에 행하는 것은 물론 이해..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7.08
오늘의 단상 7월 5일 오늘의 단상 7월 5일 눈에 보이는 육의 세계에서는 물질적인 정보의 그물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는 '영' 자체가 따로 따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녹아 있기 때문에 별개의 정보교환수단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는 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7.06
해탈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오늘의 단상 7월 4일 해탈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의 주는 창조의 속박을 스스로 기꺼이 떠맡고 계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리들 전체와 맺어져 있습니다. 명상에서 빠져 나와 꽃도 향도 내버려 두시지요! 당신의 옷이 더럽혀지고 갈갈이 찢긴들 무슨 해로움이 있겠습니까? 당신의 이마의 땀과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7.05
7월 1일 오늘의 단상 7월 1일 낙엽은 떨어져도 새봄이면 다시 잎이 돋는다. 꽃은 시들어도 다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 지난 해 나무 잎과 올해의 잎을 가리지 못하듯이 시들어 떨어진 꽃과 새로 피어난 꽃을 구별할 수 없다. 억조창생(億兆蒼生) 중에 나와 같은 사람이 없다 할 수 없을 것이니 내가 가도 있는 듯..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7.02
한번의 소나기로 자라는 나무가 없습니다. 오늘의 단상 6월 26일 반목사님 '하나를 떠나면 모두를 사랑하게 될까요?'라고 반문하신 글을 보고 순간 멍해지는 머리속을 느꼈습니다. 하늘은 하얗게 열려 있고 창밖으로 맑은 여명이 숲 위를 달려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를 떠나면 모두를 사랑하게 될 수 있는 문이 열린다고 말했어야 하는 것일까?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6.30
인생이 짧든 길든 ... 오늘의 단상 6월 29일 낙엽은 떨어져도 새봄이면 다시 잎이 돋는다. 꽃은 시들어도 다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 지난 해 나무 잎과 올해의 잎을 가리지 못하듯이 시들어 떨어진 꽃과 새로 피어난 꽃을 구별할 수 없다. 억조창생(億兆蒼生) 중에 나와 같은 사람이 없다 할 수 없을 것이니 내가 가도 있는 듯..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6.30
황금률 오늘의 단상 6월 28일 “다른 사람들에게 받고자 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해 주어라” 이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네가 대우받고 싶은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우해 주어라.”라는 말이 될 것이다. 이 원칙은 삶의 모든 측면, 가족과 공동체, 인종, 국가와 종교..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6.29
하늘은 높다고들 하지만 오늘의 단상 6월 16일 하늘은 높다고들 하지만 몸을 굽히지 않을 수 없고 땅이 두텁다고들 하지만 조심해 걷지 않을 수 없네. <시경> *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이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사람의 도리가 따로 있는 것이다. 인생이 짧든 길든 하루하루 사는 것입니다. 하루 위에 하늘이 있고, 하루 아..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6.25
절대 잊지 마세요 오늘의 단상 6월 24일 절대 잊지 마세요 사랑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서로 미소 지으십시오. 특히 아내에게 미소를 지으십시오. <마더 테레사> * 자기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에게는 찡그리고 남들에게는 미소 짓는 사람은 위선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아내는 누구입니까? 나..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