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나 오늘의 단상 4월 20일 남과 똑같이 생각하고 남과 똑같이 행동하면 남과 똑 같은 사람이 될뿐이다. 남과 달라야 다른 사람이 된다. * 남들이 지나간 길을 뒤쫓아가면 편하다. 남들이 가 보지 않은 곳을 가려면 험하다. 길 위에서는 남들이 흘린 것이나 미처 못 본 것을 줏을 뿐이지만 길이 아닌 곳에서는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22
검소한 사람과 사치한 사람 오늘의 단상 검소한 사람은 스스로 생활하는 것이 절약하는 까닭으로 항상 넉넉하면서 남을 잘 도와주고 사치한 사람은 스스로 생활하는 것이 후한 까닭으로 항상 모자라서 남에게는 도리어 인색하다. <해동소학> * 검소한 사람은 물질적인 소비를 통해서 만족하려 하지 않고 내적 존재를 풍부하..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22
얻는 것과 잃는 것 오늘의 단상 하나를 얻으면 그로 인하여 다른 하나를 잃는다. 잃는 것이 있으면 그로 인하여 얻는 것도 있다. 얻을 때는 잃을 것을 생각하고 잃을 때는 얻을 것을 헤아려야 한다. * 잃었을 때 잃은 것에만 매달리지도 말고 얻었을 때 얻은 것에만 매달릴 일이 아니다. 삶은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22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진리 오늘의 단상 불법은 세간에 있고 깨달음은 세간을 떠나 있지 않으니 세간을 떠나 깨달음을 구하면 그것은 마치 토끼 뿔과 같다. <육조 혜능> * 사람이 살기 위해 불법이 있고, 깨달음이 있다. 사람이 사람같기 위해 진리가 있고, 교리가 있다. 세상에 나 혼자 살아간다면 선이고 악이고 팔만대장경..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21
바닥에서 느끼는 평안 오늘의 단상 나의 운명이 세상의 하인이 되라 하면 그리하면 된다. 나의 운명이 이제 그만 살라 하면 그리하면 된다. 신이 내려주는 운명에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 세상의 바닥에서 세상을 올려다 보는 사람은 평안하다. 왜냐하면 떨어질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더 올라가려는 사람, 떨..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21
신의 은총 오늘의 단상 모든 생명은 태어날 때 제 죽을 시간을 모르고 태어난다. 모든 생명은 태어날 때 제 살 날짜를 가지고 태어난다. 죽을 시간을 모르는 것은 신이 내린 최대의 은총이다. * 사는 동안 죽을 날짜를 헤아리며 산다면 어떤 생명도 평안할 수 없다. 조금 있다 죽을 것도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잊고..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16
나만큼이나 소중한 존재 오늘의 단상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유일한> 유한양행 창립자 * 우리 삶의 지향하는 방향이 나인가, 남인가에 따라 목적하는 바도 달라질 수밖에 없..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16
일만하면 되는 세상 오늘의 단상 4월 15일 ----------------------------------------------------- 부유한 경영자들은 한결같이 그들의 종업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한다. 자신이 성공한 비결도 오직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강조한다. 그의 말을 진짜로 믿고 죽어 라고 일한 수많은 일꾼들 중에서 그와 같이 부자로 성공한 사람은 거의 ..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16
아픔이 주는 의미 아픔이 있다면 그 아픔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도 분명히 있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상실하게 된다. 상실은 의미 있는 또 다른 하나를 우리에게 건네 줄 것이다. * 인과의 고리에서는 홀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있게 된 이유가 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결과가 나..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15
고뇌가 주는 의미 " name=ADDRNAME> '; } var old_subject = ""; function viewMailEditSave(){ var subject = document.getElementById("RE_SUBJECT"); var sInput = document.getElementById("subjectForm"); var buttonArea = document.getElementById("viewMailEditButton"); if(subject.innerHTML != sInput.value){ old_subject = subject.innerHTML; subject.innerHTML = sInput.value; var oForm = document.getElementById("postBuffer".. 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