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16) 2010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했을 때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16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14) 2010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왕기 상권 21,1ㄴ-16 그때에 1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이즈르엘에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밭은 사마리아 임금 아합의 궁 곁에 있었다.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밭을 나에게 넘겨주게. 그 포도밭이 나의 궁전 곁에 있으니, 그것..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14
성모님의 부탁 †찬미예수님 제가 군종신부를 여러 해 동안 했는데 군종사회에서 저에게 얽혀 내려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1개 대대를 한꺼번에 세례를 준 적이 있습니다. 연병장에 가득히 모아놓고 대대장서부터 중대장 간부들, 사병들까지 한꺼번에 다 주었어요. 워낙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 ..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6.10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10) 2010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열왕기 상 18,41-46 그 무렵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니, 이제는 올라가셔서 음식을 드십시오.” 42 아합이 음식을 들려고 올라가자, 엘리야도 카르멜 꼭대기에 올라가서, 땅으로 몸을 수그리고 얼굴을 양 무릎 사이에 묻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10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마태오 5장 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언젠가 한 수녀원 입회자들의 착복식을 주례한 적이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그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어여쁜 낭자’들이 생글생글 미소 지으며, ‘세상의 옷’을 벗..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10.06.08
2010년 6월 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05) 2010년 6월 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2티모테오 4,1-8 사랑하는 그대여, 1 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십..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05
먼저 만나러 가야 할 사람들 성모님의 엘리사벳 방문축일 - 먼저 만나러 가야 할 사람들 오늘은 성모님께서 그리스도를 태중에 잉태하시고 처음으로 당신의 사촌인 엘리사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모님과 엘리사벳의 공통점은 태중에 장차 하느님나라를 이루게 될 두 주역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분은 그..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5.31
사랑의 신비^^* ♡ 사랑의 신비^^* ♡ (봉봉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사랑의 신비^^* ♡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지난 주간은 생일잔치를 하느라 바쁘셨나요? 생일잔치를 못했다면 형제 자매님도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못하셨군요.... 형제 자매님, 무슨 일이든 우리가 축하할 일이 많으면 좋겠..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5.30
그들은 모르고,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는 <성모의 밤>(2010. 5. 27. 목) <그들은 모르고,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는> 묵주와 묵주반지는 천주교 신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시입니다. 묵주기도는 성모송을 반복해서 바치는 기도입니다. 성모송은 성모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입니다. 여기까지 말하면 다른 종파 신자들은, 마리아에게 ..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5.27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25)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25) 2010년 5월 25일 연중 제8주간 월요일 제1독서 1베드로 1,10-16 사랑하는 여러분, 10 영혼의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11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