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 2011년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60,1-6 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향하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1.01.02
복, 자유, 평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11. 1. 1. 토)(루카 2,16-21) <복, 자유, 평화> 제1독서는 민수기 6,22-27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하느님의 이 말씀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하시는 약속입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사제.. Homily/† 오늘의 강론 2011.01.01
봉헌 <연중 제34주간 월요일>(2010. 11. 22. 월)(루카 21,1-4)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봉헌> 창세기의 ‘노아의 홍수’ 장면을 보면, 하느님께서는 모든 생물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 짐승들을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라고 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홍수가 끝.. Homily/† 오늘의 강론 2010.11.22
안식일에 해야 하는 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2010. 10. 25. 월)(루카 13,10-17) <안식일에 해야 하는 일> 탈출기 20장에 기록되어 있는 십계명을 보면, 안식일에는 아무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명기 5장에 기록되어 있는 십계명을 보면, 안식일에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과 함께 “.. Homily/† 오늘의 강론 2010.10.25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9.23)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제1독서 코헬렛 1,2-11 2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3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모든 노고가 사람에게 무슨 보람이 있으랴?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9.23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201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2,1-5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8.30
어떻게 하란 말인가?|†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2010. 8. 16. 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어떤 부자가 예수님께 와서 질문합니다.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계명들을 지켜라.” 만일에 그 사람이 “알았습니다.” 하고 그냥 갔다면, 그래서 질문과 대답..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8.16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27)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27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9) 2010년 7월 19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 미카 6,1-4.6-8 1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일어나 산들 앞에서 고소 내용을 밝히고, 언덕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여라.” 2 산들아, 땅의 견고한 기초들아, 주님의 고소 내용을 들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고소하시고, 이스라엘을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19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8) 2010년 7월 18일 연중 제16주일 제1독서 창세기 18,1-10ㄴ 그 무렵 1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으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