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1054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9.23)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제1독서 코헬렛 1,2-11 2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3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모든 노고가 사람에게 무슨 보람이 있으랴?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201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2,1-5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27)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9)

2010년 7월 19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 미카 6,1-4.6-8 1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일어나 산들 앞에서 고소 내용을 밝히고, 언덕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여라.” 2 산들아, 땅의 견고한 기초들아, 주님의 고소 내용을 들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고소하시고, 이스라엘을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8)

2010년 7월 18일 연중 제16주일 제1독서 창세기 18,1-10ㄴ 그 무렵 1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