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10년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이사야 26,7-9.12.16-19 7 의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 8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9 저의 영..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15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연중 제14주간 토요일>(2010. 7. 10. 토)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7.10
2010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0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제1독서 호세아 11,1-4.8ㅁ-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08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05) 2010년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역대기 하권 24,18-22 그 무렵 18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05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성 토마스 사도 축일>(2010. 7. 3. 토)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토마스 사도를 흔히 의심 많은 사도라고 하는데, 그것도 편견이고 고정관념입니다. 다른 사도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거나, 유령이라고 오해했거나 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을 보..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7.03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01) 2010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아모스 7,10-17 그 무렵 10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데에서 임금님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습니다. 11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7.01
2010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0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2,1-11 그 무렵 1 헤로데 임금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치려고 손을 뻗쳤다. 2 그는 먼저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쳐 죽이게 하고서, 3 유다인들이 그 일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들이게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29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27) 2010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제1독서 열왕기 상권 19,16ㄴ.19-21 그 무렵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벨 므홀라 출신 사팟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9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27
心中에 십자가를 놓으십시오.-김 웅렬신부님 †찬미예수님 덥지요? 성당안도 덥습니까? 춥지요? 에어컨 끌까요? 에어컨이 빵빵하니까 성당에서 생전 성체조배 안하던 사람들이.... 미사 끝나고 그전 같으면 부리나케 튀어나가던 사람들이 앉아서 성체조배를 한다고 그럽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성령과 성부와 세분이 앉으셔서 오래간만.. Homily/† 오늘의 강론 2010.06.22
2010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10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17,5-8.13-15ㄱ.18 그 무렵 5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6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10.06.21